웨스턴 유니온과 마스터카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2021.11.16 10:22:28

 

[비건뉴스 박민수 기자] 국경과 화폐 종류를 초월한 송금 및 결제 서비스 부문 글로벌 리더인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WU)이 결제 서비스 업계의 글로벌 기술 기업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10여 년간 구축해온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마스터카드 센드(Mastercard Send) 플랫폼을 웨스턴 유니온의 글로벌 송금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한편 웨스턴 유니언 비즈니스 솔루션(Western Union Business Solution)을 통한 마스터카드의 크로스 보더 서비스(Cross-Border Service)도 확대한다. 이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 웨스턴 유니온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파트너십 전략의 최신 행보이다.

파트너십 확대는 웨스턴 유니온의 소비자와 마스터카드의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다.

웨스턴 유니온은 마스터카드 센드를 통합함으로써 미국의 국내 송금 수취인에 대한 대금 지불 기회를 넓혀준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웨스턴 유니온 송금 수혜자는 모든 미국 내 거래를 자신이 선택한 은행 카드로 전용할 수 있으며 미국 내 모든 직불카드 네트워크에 자금을 적립해 수취인의 직불카드 연결 계정으로 몇 분 안에 돈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16개 유럽 시장[1]의 웨스턴 유니온 고객들은 이제 마스터카드 센드를 활용해 거의 실시간으로 수취인의 마스터카드 직불 카드로 직접 송금할 수 있게 돼 거래 시간을 단축하고 수취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러시아, 터키, 루마니아, 헝가리,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및 코소보 등에서 12일부터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앞으로 더 많은 국가가 송금 및 수취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마스터카드는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통합돼 마스터카드의 크로스 보더 서비스에 대한 자금을 지불하고 기존 은행 및 무역 네트워크와 관련된 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웨스턴 유니온 미주지역 사장인 가브리엘라 피츠제럴드(Gabriella Fitzgerald)는 '우리가 마스터카드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국경 간 결제 솔루션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는 웨스턴 유니온의 옴니채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의 기술과 전문성 및 힘을 믿는 전 세계 최고의 금융 서비스 기업들의 국가 간 자금 이동 및 대금 결제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또 하나의 예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마스터카드의 기업 파트너십 수석부사장인 리 아마로(Leigh Amaro)는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자금 이동의 디지털화 및 현대화에 주력하는 데 있어 웨스턴 유니온은 마스터카드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통합된 우리의 네트워크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독보적인 글로벌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민수 기자 minsu@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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