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과 역직구 물류 시스템을 더욱 쉽고 빠르게 해주는 쉽너지가 함께 주최한 무료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됐으며, 일본 수출을 계획하는 브랜드들이 라쿠텐 입점 절차와 쉽너지를 활용한 역직구 물류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일본 수출에 관심이 높은 국내 뷰티 및 패션 업계 브랜드 총 80곳이 해당 세미나에 참석해, 일본 시장 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라쿠텐 입점 절차와 쉽너지를 통한 효율적인 역직구 운영 방안을 듣고,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세미나에서는 라쿠텐 입점 절차와 일본 역직구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강연과 함께, 쉽너지를 활용한 물류 시스템의 실시간 시연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일본 역직구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전략을 세우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도움을 얻었다.
라쿠텐과 쉽너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브랜드들이 일본 시장에서 더욱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역직구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쉽너지는 물류 IT 전문기업인 이투마스가 개발한 서비스로, 역직구 판매자들에게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제공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