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이투마스(Etomars)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1500만 건의 물동량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한국발 일본착 물류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물류 운영 능력을 입증한 결과다.
이 같은 성과는 이투마스의 혁신적인 물류 플랫폼인 쉽너지(Shipnergy)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2024 메가와리 기간 대규모 물동량을 성공적으로 처리해 고객사들의 일본 내 성공적인 판매를 적극 지원했다. 메가와리는 일본의 대규모 쇼핑 할인 행사로, 수많은 한국 브랜드가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의 중요한 기회로 삼고 있는 기간이다.
이투마스 관계자는 “쉽너지는 한국과 일본 간의 물류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기록은 고객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이투마스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전했다.
이투마스는 앞으로도 쉽너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한편 이투마스는 첨단 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쉽너지(Shipnergy)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