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출시하자마자 품절" 알티스트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 인기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친환경 대체식품 전문기업 알티스트가 선보인 '고기대신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가 출시와 동시에 1차 생산량 품절 소식을 알리며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알티스트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최초 공개한 ‘고기대신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가 폭발적인 주문으로 1차 생산량이 모두 품절됐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바이어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알티스트의 식물성 핫도그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훈연 공정을 거친 식물성 소시지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알티스트가 선보인 ‘고기대신 식물성 크리스피 핫도그’는 반죽부터 소시지까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단백질 함량은 높지만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다.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은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을 정도로 ‘정크 푸드’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권하지 않던 부모들도 알티스트의 식물성 핫도그는 부담 없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며 출시를 반기고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기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간편 간식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알티스트의 식물성 핫도그는 알티스트만의 기술로 식물성 소시지에 스모크향과 아미노산, 펩타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