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채식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기후 위기는 어린이와 우리 모두의 위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에서 그는 홍정욱 한국세계자연기금 이사장과 함께 채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홍정욱 이사장은 식물성 혁신 푸드 기업 올가니카의 회장이다. 그는 "전 세계 8억 1천 5백만 명의 어린이가 현재 납 오염 노출 위험도가 높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에 가장 책임이 없는 어린이가 그 피해를 가장 크게 겪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그제야 늦출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기후 위기 감소를 위해 오늘 하루만큼은 홍정욱 회장님과 채식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최시원의 게시글처럼 채식은 기후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식으로 손꼽힌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면 붉은 고기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발표했으며 환경부는 ‘음식물의 에너지 소모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연구’를 통해 1인 하루 한 끼 채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가 외식업체와 협업을 통해 대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는 대왕 유부초밥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도제’와 함께 100% 식물성 유부초밥 ‘라구 미트볼 유부초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맛있는 음식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든다는 가치로 유부초밥의 새 지평을 연 ‘도제’와 식물성 혁신푸드로 맛과 영양은 물론,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올가니카가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 ‘라구 미트볼 유부초밥’은 도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0% 식물성 플레이버 메뉴로 올가니카가 개발한 부드러운 플랜트 미트볼이 입안 가득 풍성함과 씹는 재미를 선사하고, 깊은 풍미의 토마토 라구 소스가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비건 뿐 아니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건 대왕 유부초밥이다. ‘라구 미트볼 유부초밥’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달간 전국 백화점 내 29개 도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올가니카는 ‘라구 미트볼 유부초밥’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구매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올가니카 비건 스낵 세트를 주는 이벤트도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올가니카가 롯데 네슬레와 함께 베지 간편식을 출시한다.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는 세계 1위 식음료 기업 네슬레(Nestlé)의 식품 브랜드 매기(MAGGI®)와의 협업을 통해 ‘베지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매기(MAGGI®)는 세계 약 100개국 이상에서 맛과 품질을 검증받은 13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스위스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더 건강하고 맛있는 홈쿠킹 솔루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즈닝 및 소스, 간편식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되는 신제품은 ‘베지 너비아니 오색비빔밥’과 ‘베지 슈니첼 카레라이스’ 2종이다. ‘베지 너비아니 오색비빔밥’은 100% 식물성 너비아니를 활용에 오색 나물을 올린 비빔밥으로, 19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의 든든한 한끼를 선사한다. 비건 특제 고추장 소스와 100% 국내산인 취나물, 참나물, 시래기, 곤드레, 쁘띠꽃두부를 토핑해 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기분 좋은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꽉 채웠다. ‘베지 슈니첼 카레라이스’는 식물성 대체육으로 완벽히 구현한 독일식 돈가스인 슈니첼을 올린 카레라이스로, 식물성 크림으로 더욱 부드럽고 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