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미국 존스홉킨스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가 개발한 바이오 전문 브랜드 ‘엑소프록실(EXOPROXYL)’이 신제품 ‘엑소좀 10일 광채 크림 약국앰플’을 런칭했다.

런칭 2개월만에 2,000개 판매 성과를 이룬 ‘엑소좀 10일 광채 크림’은 식물성 시카 엑소좀 최대함량 앰플이자 크림 타입의 고농축 제형이다. 최근 96개 약국에 입점하며 약국앰플로도 눈길을 끌었다.

피부장벽 활성화를 위한 주요 성분으로는 식물성 CICA EXOSOME(시카 엑소좀)과 EGF, 9가지 펩타이드가 함유돼 있다. 이에 따라 안티에이징 및 화이트닝 효과를 식약처가 인증했으며 EXOSOmethod™ 함유량을 20,000ppb, 최대치로 설정해 투명한 앰플이 아닌 우유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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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순도 나노 엑소좀을 활용해 기존 제품대비 10배 높은 초 고농축 나노 엑소좀으로 농도를 극대화했다. 엑소좀 기능 최적화를 위해 성장인자(EGF)와 피부장벽 극대화, 콜라겐 및 엘라스틴 합성을 도우는 독자 복합 성분으로 시너지를 냈으며 자극지수 0.00의 완전 무자극 임상 결과로 인해 피부 자극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엑소프록실의 모든 제품은 7가지 연구를 진행하며 임상시험 통해 모두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검증했다. 국가 공인 시험사기관 ㈜OATC에 따르면 피부 탄성회복력 56.97% 개선, 5년 이상된 기미&잡티 13.35% 완화, 듀얼 탄력 4.71%(겉), 3.37%(속) 개선, 듀얼 톤 6.02%(붉은기), 1.81%(밝기) 개선, 피부톤 균일도 2.85% 개선, 피부 투명도 2.88%가 개선됐다.

합리적인 가격 제시를 위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인 것도 주목받았다. 간단한 포장만 사용하며 60%의 가격 절감 위해 연구실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엑소프록실 서현선 대표연구원은 "피부 고민이 있는 누구나 10일이면 충분히 피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 연구실을 만들어 화장품을 개발했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 금액 안에서 시카 엑소좀을 통해 톤업 화이트닝과 광채 수분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