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멜론 성형외과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올해의 우수 브
랜드 대상’에서 ‘의료/성형외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멜론 성형외과의원는 가슴전문 성형외과로, 김주원 대표원장은 대학병원 전문의 시절부터 유방암 등의 수술로 절제된 가슴을 복원하는 가슴재건을 전문 분야로 활동해 왔으며, 15년 이상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인 여성의 편안한 수술 여정을 위해 전 의료진을 여성으로 구성했으며, 성형 코디네이터 대신 전문 상담실장이 외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 상담실장이 한 환자의 수술 여정 전체를 관리하는 ‘한 고객 담당제’ 운영을 통해 환자가 느낄 불안감을 줄였다.
멜론 성형외과 관계자는 “고객들의 고민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고자 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 모두를 보듬는 수술여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