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냉동과일·냉동야채 전문 업체 ‘(주)이룸푸드시스템’이 2025년 신규 디저트로 ‘후르츠펄 스트로베리 바나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처스 프리미엄의 후르츠펄은 2022년 8월 미국 내 첫 출시 후, 현재 세계 각국으로 수출·판매되고 있으며 이룸푸드시스템이 수입·유통해 국내에 소개하게 됐다.
냉동 후루츠펄은 원물 100% 과일과 다양한 과일 퓌레, 과일 주스를 구슬 형태로 만들어 혼합한 이색적인 제품으로,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과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사각사각한 셔벗 식감을 선사한다.
이룸푸시스템 관계자는 “냉동 후르츠펄은 미국에서 온 시원하고 이색적인 디저트로, 전 연령층에 걸쳐 소비자의 가치와 건강한 간식, 그리고 맛의 매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이 냉동 과일을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첫 수입·유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룸푸드시스템은 전 세계 다양한 냉동 과일과 야채를 수입 유통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잘 익은 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냉동 디저트 라인의 확대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개발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부터 공정 처리까지 철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현지 협력회사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