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호두과자 전문 브랜드 복호두가 2025년 설날을 맞아 1월 9일부터 전 매장에서 한정판 종합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복호두 종합선물세트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으로, △앙버터 호두과자(10개입) △팥 호두과자(10개입) △레몬버터 호두과자(10개입) △딸기버터 호두과자(10개입) △호두강정(2개)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가격인 32,000원에서 29,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복호두 종합선물세트는 한정판으로 진행되며, 복호두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매장 방문 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매장의 경우 전화 예약으로 진행된다.
복호두 관계자는 “답례품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복호두가 설날을 맞아 모든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중한 분들께 복호두의 호두과자와 함께 복을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호두는 대한민국 최초로 앙버터 호두과자를 개발한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앙버터 호두과자를 중심으로 팥, 레몬버터, 딸기버터 호두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결혼, 승진, 등의 각종 행사에서 답례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