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저트39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음료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로 뱅쇼, 제로 레몬티, 유자티 판매량이 12월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로 뱅쇼는 알코올, 당류, 칼로리가 없는 음료로 상큼한 과일과 시나몬 향이 특징이다. 한 모금만 마셔도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제로칼로리 레몬티와 감기 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자티도 겨울철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디저트39는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최초로 제로칼로리, 설탕 무첨가 음료를 선보이며 건강한 음료 개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겨울철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음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맛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계절감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