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로젝트유의원 홍대점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차세대 리프팅 장비 '소프웨이브'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프웨이브는 초음파 기반의 리프팅 장비로, 기존 장비 대비 피부 손상과 통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1.5mm 깊이의 중간 진피층을 타깃으로 하는 SUPERB 기술을 적용해 7개의 열 기둥을 생성,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한다.
특히 기존 리프팅 장비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볼꺼짐이나 패임 같은 부작용 위험이 적어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다. 얼굴은 물론 눈가, 입가, 목 등 섬세한 부위와 손등, 무릎 등 관절 부위까지 시술할 수 있다.
시술 중에는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이 작동해 열감과 통증을 감소시키며, 시술 후 피부 손상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이경환 프로젝트유의원 홍대점 원장은 "소프웨이브는 민감성 피부나 기존 리프팅 시술 후 부작용이 우려되는 환자들에게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장비"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