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대구 복음보청기 반월당본점(웨이브히어링 대구직영점)이 스타키 보청기로부터 4년 연속 최우수센터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1982년 설립 이후 대구 지역의 보청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복음보청기는 웨이브히어링에 인수된 후, 전국 직영점에서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타키 보청기는 인공지능 기반의 보청기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복음보청기 반월당본점은 스타키 제품의 맞춤형 피팅과 청력 솔루션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4년 연속 최우수센터상을 받으며, 고객에게 최상의 청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반월당본점의 임우형 수석은 "고객에게 최고의 청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신 보청기 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스타키 보청기의 최신 신제품인 ‘엣지 AI’와 정부 지원 보청기 목록에 새롭게 추가된 ‘제네시스 AI’는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소음 환경에서도 뛰어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으며, 웨이브히어링 직영점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복음보청기 반월당본점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