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CJ제일제당의 ‘얼티브(ALTIVE)’가 카페 프렌차이즈 '베러먼데이커피'와 특별한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
더 나은 월요일을 만드는 카페 ‘베러먼데이’와 더 나은 대안을 주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가 컬래버레이션 팝업 카페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팝업 행사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로 이노플레이 1층에 위치한 베러먼데이 카페에서 진행되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07:00~18:00)에만 운영한다.
해당 팝업 카페에서는 현미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인업 중 카페음료로 제조하는 데에 특화된 ‘얼티브 바리스타’ 제품을 베이스로 만든 △베러밀크쉐이크 △커피쉐이크 △오트넛크림 베러라떼 △아보카도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유가 들어간 모든 음료를 얼티브로 무료 변경해 즐길 수 있다.
팝업 카페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유 대신 식물성 음료 얼티브를 활용한 음료를 마시고 프리퀀시에 스탬프를 모을 때마다 얼티브 제품과 브랜드 굿즈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팝업 카페에서는 현미로 만들어 고소하고 맛있는 현미 음료 옵션으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평소에 자주 마시던 카페 메뉴에 얼티브의 매력이 더해지면서 특별하고 색다른 맛을 기대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