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 론칭…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획득

2023.10.27 11:21:49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유한양행이 비건 뷰티 시장에 뛰어든다. 

 

유한양행은 뷰티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자사 퍼스널 케어 분야의 첫 제품으로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를 공식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딘시’는 프리미엄 자연 원료의 사용과 제약기업으로서의 꼼꼼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기능성 비건’을 표방하는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해발 3000m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희귀 원료인 눈연꽃 추출물과 제주 화산섬에서 자생하는 제주별꽃 추출물 등 프리미엄 비건 원료로 만들었다. 

 

또한 딘시에는 천연 유래 플라보노이드(flavonoid)의 하나로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 생성을 억제해 피부 정화 효능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캠페롤을 비롯해 콜라겐 합성 촉진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미백 및 피부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까다롭고 철저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까지 동시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는  ‘딘시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 ’딘시 프리미엄 비건 톤 업 선크림’,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스틱’, ‘딘시 프리미엄 디스커버리 세트’ 등 4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딘시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과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스틱’은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 룸’의 이달의 베스트 신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화장품 리뷰 랭킹 플랫폼 ‘글로우픽’에서는 플랫폼 최초로 신제품 전 품목에 대한 90% 이상의 설문 평가를 기록한 유일한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스틱’의 경우, 물방울 모양의 용기 형태로 눈가나 입가 등 바르기 어려운 부분까지 도포가 가능해 보다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선스틱에서 보기 어려운 이중코어 처방으로 중심 부분과 바깥 부분의 원료를 각각 다르게 차용해 미백은 물론 주름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등 기능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한양행 ‘딘시’ 담당자는 “유한양행은 1926년 창립 이후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ESG경영 실천을 위해 딘시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비건 뷰티를 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비건 제품 개발을 통해 제약사가 만드는 신뢰할 수 있는 효능의 건강한 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최유리 yuri@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 팩스 : 02-6305-5555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