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이브(EVE)’가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일회용 의료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한국 브랜드평가 위원회가 주최해 소비자 충성도와 브랜드 신뢰도 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 투표를 통해 부문별로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브랜드의 공적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한다.

이번 대상 수상에 이브 관계자는 “저희 브랜드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찾아 주신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사랑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함께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브 콘돔은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수상 기념, 그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한 달간 전 품목 5+5 할인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고객의 곁에 오(5)래 오(래)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로 모든 제품을 5+5에 특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감사의 의미로 모든 고객에게 핑거돔을 특별 증정하는 등 공식몰 단독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이브 콘돔 공식몰의 모든 배송 상품은 운송장에 상품명이 기재되지 않는 비밀배송을 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의 오네배송으로 평일기준 모든 주문건을 익일배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브(EVE)를 운영하는 (주)인스팅터스는 국제 윤리적 기업 인증 제도 비콥(B-corporation) 마크 획득한 국내 11번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비콥은 환경부터 노사관계까지 사회적 책임 수행 정도를 평가해 기준을 통과한 소수의 기업을 ‘착한 기업’으로 공식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