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유리'가 신개념 융복합 문화시스템 '클라운지(CLOUNGE)'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지난 20일 '클라운지 송(SONG)'을 발표하며 음원차트와 함께 벨소리 상위권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유리는 '클라운지 송'을 발표하고 다양한 방송활동과 최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다양한 행사 무대에서 미니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유리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이번 음악은 제가 CF모델로 발탁된 '클라운지' 광고음악이라 기존 제 개인 앨범 색과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으로 밝고 신선한 컨셉의 옴니버스앨범이에요.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해요”라는 인사말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유리는 최근 유튜브가 신곡 발표의 장으로 활용되며 77만 유튜버인 근황올림픽도 출연해서 최근 근황을 전하며, 22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또 음악 전문 유튜버인 개그맨 출신 권영찬 박사가 진행하는 '권영찬TV'에 출연하며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리랜드'를 통해서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며, 최근 콘서트장에 초대를 받을 때마다, 짧은 쇼츠 영상과 함께 브이로그(Vlog·소소한 일상 영상을 기록하는 콘텐츠)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라운지는 오늘날의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이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유통의 구조와 기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개념 융복합 문화시스템의 지역 유통거점으로 '클라운지(CLOUNGE)'를 수년간의 계획과 준비기간을 마치고 전국에 지역별로 오픈했다.

한편 유리는 오는 8월에는 개그맨 정종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신곡인 '클라운지 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클라운지X유리 콜라보 광고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오는 9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한 기업의 창립식에서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