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멜론 인기 아티스트 남자 솔로 최초 2위 등극

  • 등록 2024.08.18 1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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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30일 오후 7시와 31일 오후 2·6시 3회의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팬들에게 스밍을 동료하며, 오는 가을에 새롭게 발매되는 앨범응원을 위해서 기존 스텝에 더해서 서포터 스텝을 추가로 선정하며, 열띤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팬들의 움직임과 함께 멜론 차트에서 아티스트 남자 솔로 부분에서 황영웅이 최초로 2위로 진입을 하며 대세판을 흔들고 있다. 현재 멜론 차트 아티스트 남자 솔로 부분 1위는 임영웅이다.
 

 

그리고 2위로 황영웅이 10위에서 무려 8단계를 치고 올라오며 최초로 2위에 랭크가 됐다. 음원 점수 6.8과 팬 증가 점수 3.5, 좋아요 6.1, 포토 8.8 그리고 영상 9.8로 종합 남자솔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성인가요 차트에는 황영웅의 앨범 곡과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대회에서 불렀던 경연곡들이 대거 올라오며 줄 세우기를 하고 있다. 경연곡 '인생아 고마웠다'가 9위에 랭크, 11위 '해바라기', 15위 '꽃구경', 16위 '안 볼 때 없을 때', 17위 '꽃비' 등 22위까지 황영웅의 신곡으로 줄 세우기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첫 번째 경연곡인 '미운사랑'의 유튜브 조회수가 777만회를 넘어섰으며, MBN '미운사랑' 조회수가 266만회를 돌파하며 도합 1천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황영웅이 열창한 '미운사랑'은 중저음의 황영웅 시그니쳐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불타는 트롯맨 첫 번째 곡으로 선을 보이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는 노래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여름 팬미팅은 오는 30일과 31일 3회가 영등포에 위치한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1차 티켓팅은 3천석이 3초 만에 매진이 됐으며, 팬들의 요청으로 진행된 73석의 시야 제한석은 1초 만에 매진이 되며 황영웅의 인기를 엿볼 수가 있다.

강진희 kang@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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