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최근 이성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어 고민하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많은 남녀들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나 그 중에서도 상류층은 상대적으로 더욱 이성 교제의 기회가 적고, 만남의 폭이 좁기 때문에 결혼정보회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상류층을 위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봄’이 높은 성혼율과 감성 중심의 매칭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고객의 수준, 인적 네트워크, 사회적 지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파트너를 연결해주는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블레스 봄의 매칭 서비스는 단순한 조건의 일치뿐 아니라, 감정적인 교류를 중시해 상류층 회원들의 성공적인 결혼을 이끌어낸다. 특히, 상류층의 경우 사회적 지위나 직업이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성혼의 결정적인 요소는 감정적 교류라는 점을 고려해 심도 있는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이 회원들을 밀착 관리하며 고품격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고객 개인의 니즈에 따라 세분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필 책임 보장제와 성혼주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및 공기업 임직원, 고위 공무원, 사업가 등 다양한 상류층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협력 지사를 통해 해외 거주자에게도 고품격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해외 협력 지사를 통해 해외 거주 상류층 회원들에게도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회원들의 성혼을 돕고 있다.
상류층 결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노블레스 봄은 회원들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한 개별 맞춤형 매칭 그리고 체계적인 애프터서비스와 회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높은 성혼율을 자랑한다.
노블레스 봄의 남성 회원은 주로 변호사, 판검사,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고위 공무원 등이 다수이며, 여성 회원은 공무원, 교사 등 상류층 자제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 회원들은 개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혼 조건을 면밀히 상담하고, 이에 부합하는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 받는다.
노블레스 봄 양기영 이사는 “노블레스 봄은 초혼뿐만 아니라 상류층의 만혼 및 재혼도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혼까지 도와주고 있다. 상류층 결혼정보서비스는 무엇보다도 높은 성혼율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고객 개개인의 특성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맞춤형 매칭 및 밀착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류층 고객들의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결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