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내쇼날시스템(주)NSWEL은 레이저용접기와 용접자동화 인공지능(AI)을 융합해 레이저용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품질 관리를 강화한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레이저용접기 및 용접자동화 용접로봇(협동로봇, 산업용로봇)이 정밀한 가공과 측정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내쇼날시스템(주)NSWEL은 레이저용접, ICT, AI, 용접로봇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미래 산업의 중심에 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쇼날시스템㈜NSWEL은 국내 레이저점유율 1위를 기록, 세계 30개국으로 레이저용접기를 수출, 국내 최초 미국 텍사스주 레이저용접기 수출에 이어 미국, 멕시코 대리점 오픈할 만큼 글로벌 레이저용접기 전문 기업으로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용접로봇 기술은 내쇼날시스템(주)가 혁신을 이루는 또 다른 축이다. 내쇼날시스템㈜는 용접기뿐만 아니라 용접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용접자동화장비를 선보이고 있으며 ICT 기반의 스마트 공정 제어 시스템은 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정해 최적화된 생산성을 보장한다. 동시에, 용접로봇 기술을 활용한 용접자동화 시스템은 인건비 절감과 함께 높은 정밀도와 일관성을 제공해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내쇼날시스템(주) 김병헌 로봇레이저공학박사는 국제 논문 SCI에서 최우수 연구원상을 수상했다. 김병헌 로봇레이저공학박사는 Hastelloy C276 0.4mm 와 스텐레스 SS304를 정밀하게 용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마이크로 제어 용접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았다.

김병헌 로봇레이저공학박사 연구는 최신 디지털 신호 처리(DSP) 기술을 활용해 1/100초 단위로 아크 시간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스폿 스티치 및 냉간 용접 기능을 통해 용접 품질을 향상시켰다. 이 기술은 300A 인버터형 GTA 용접 장비와 2kW 섬유 레이저 용접 장비를 사용해 용접 공정의 정밀도를 한층 높였다. 해당 연구는 세계최초 연구개발 성공했으며 레이저용접기 기술과 로봇공학의 혁신적인 융합을 입증하는 이정표가 됐다.

내쇼날시스템(주)의 김영호 대표이사는 “우리는 레이저용접, AI, ICT, 용접로봇, 용접자동화 기술의 융합을 통해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쇼날시스템(주)는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을 통해 산업의 첨단을 지향하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