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유어핏, 식물성 멜라토닌 3mg '멜라라인' 출시

  • 등록 2024.10.08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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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킵유어핏(대표 손주현) 은 포도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라인 식물성 멜라토닌 3m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수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 분비는 보통 밤이 되면 증가해 졸음을 유발하고, 아침이 되면 감소해 깨어나게 도와준다. 이 호르몬은 주로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며, 빛에 의해 조절된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멜라토닌 분비가 증가하고, 밝은 환경에서는 분비가 억제된다.


하지만, 이러한 멜라토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인 생성이 급격히 줄어든다.

 

이에 킵유어핏은 안전하게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포도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멜라토닌을 꼼꼼한 인증을 거쳐 출시했다.

 

 

킵유어핏 관계자는 “요즘 가짜 식물성 멜라토닌이 이슈라서, 저희는 안전하게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원료사 성적서부터 완제품 성적서까지 3번의 인증을 거쳤고, 멜라토닌 메커니즘에 필수 성분들인 마그네슘, 비타민B6, B12 모두 프리미엄 원료들을 사용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멜라토닌이 들어간 제품들은 대부분 1~2mg의 함량을 보였으나 멜라라인은 무려 3mg으로 함량을 높여 바나나 3만8520개 분량의 멜라토닌을 한정에 담았다.

 

60대 이후 체내 멜라토닌은 80%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양은 점점 늘 것이기에 외부에서 멜라토닌을 공급함으로써 잠을 푹 자고 피로에서 회복되는 과정을 거쳐 슬로우 노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체내에서 줄어드는 양을 채우기 위해 멜라토닌을 찾지만 100% 식물성을 고집하는 것은 바로 안정성 때문으로 멜라라인에서는 프리미엄 원료와 고함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꿀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식물성이 아닌 합성원료로 사람들을 속이는 제품들이 발견되면서 제대로 된 원료와 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완제품 성적서까지 확인하는 꼼꼼함이 필요한 이때 킵유어핏은 또 한 번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한편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킵유어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볼 수 있다.

김민영 min@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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