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홈&리빙 브랜드 릴리퀸에서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릴리퀸의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 제품은 일반 유연제 대비 삼분의 일 적은 사용량으로도 최대 14일간 향이 지속되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다. 특히 고온의 건조기 사용에도 향이 끄떡없으며, 향 유지력 또한 세탁했던 옷을 입고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장기간 옷장 보관 시에도 세탁 직후의 향을 느껴질 만큼 강력하다고 전했다.
시그니처 특유의 향은 달콤한 바닐라와 매혹적인 자스민의 조화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세탁물에 가볍게 한 번 사용하면 온 집안에 퍼질 정도의 발향력을 자랑하며, 잔향까지 우아하게 남는다. 이 제품은 향 지속력과 퍼포먼스 면에서 타사 제품과 차별화돼 향기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 사이에서 “향이 오래 남아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건조기를 돌려도 처음의 향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릴리퀸의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며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릴리퀸은 현재 자사몰에서 이번 신제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품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