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한정 프로모션을 tvN 미식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를 통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우 김고은과 이지아가 방문한 식당과 바에서 진행되며, '해남천일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더 발베니바'에서 발베니 위스키와 각 장소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예약은 현재 캐치테이블에서 접수 중이며, 12월 한 달 동안만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된다.
발베니는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위스키 선택지와 페어링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방송을 통해 위스키 페어링을 접한 시청자들이 실제로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해남천일관'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한식당으로,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와 함께 남도 정통 조리법으로 만든 한식 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해남천일관 잠실점을 방문해 발베니 페어링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발베니 정품 글렌캐런 잔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신라호텔에 있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보틀과 코스 요리를 페어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발베니 16·21·25년을 한 잔씩 즐길 수 있는 플라이트도 마련된다.
광화문에 있는 '더 발베니바'에서는 발베니 14·16·21년과 미쉐린 셰프의 한입 요리가 함께 제공되는 페어링 플라이트부터 시즌 한정 칵테일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발베니 앰버서더 김미정은 “방송에서 김고은, 이지아 배우가 느낀 위스키 페어링의 매력을 시청자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연말에는 위스키 페어링을 통해 다채로운 미식의 범주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