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하시엔다구즈만 공식 수입사 헬스베버리지가 2024년 설을 맞아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입점 브랜드인 헬스베버리지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성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지중해 선물세트'는 하시엔다구즈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구에르조니 발사믹으로 구성됐다.
하시엔다구즈만은 스페인 최다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선택한 올리브오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2개의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셰프 마르틴 베라사테기(Martin Berasategui)는 "부드러운 아로마와 매콤함, 씁쓸함의 균형이 뛰어나 타제품과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헬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지중해 선물세트 외에도 건강에 좋은 지방원으로 주목받는 올리브오일 단독 구성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