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주)데바바이오(대표 안용석)가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 'AEHO'를 출시하고 탄력 및 기미 개선에 특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AEHO(애호)는 '무한히 사랑하고 좋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콜라겐 크림은 77% 유산균 발효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사용했으며, 블랙캐비어와 고농축 단백질 펩타이드 카르노신을 함유해 노화 방지와 탄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크림은 제주산 청레몬과 99% 순도의 글루타치온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비타민C 캡슐이 포함돼 있어 기미와 잡티 케어는 물론 브라이트닝 효과도 제공한다.
데바바이오 최고기술책임자는 "K-뷰티에 대한 애정과 노하우를 담아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을 개발했다"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용석 대표는 "AEHO는 모든 연령대에 적합한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AEHO는 2025년 첫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쿠팡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