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트리플콤마(대표 천우영)가 새 프리미엄 서비스 ‘더 블랙’을 선보인다. ‘더 블랙’은 진지하게 결혼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만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서비스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이상적인 상대를 검색할 수 있으며, ‘만남 매니저’를 통해 데이트 신청부터 만남의 시간과 장소 예약까지 모든 과정을 맡길 수 있다. 특히 직접 만남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통해 기존 데이팅 앱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더 블랙 서비스는 오는 27일부터 더멤버스 기존 회원 중 일부에 한해 선공개된다. 이후에는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사용자가 프리미엄 만남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트리플콤마 관계자는 “더 블랙은 단순히 상대를 찾는 것을 넘어, 만남의 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하고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서비스”라며, “더 블랙을 통해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플콤마는 하이엔드 검증 기반 데이팅 앱 ‘골드스푼’과 35~45세를 위한 결혼 지향 데이팅 앱 ‘더멤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