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지역 내 불균형 해소 적극 대응해야

  • 등록 2025.01.23 19:10:37
크게보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 염영선 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지난 22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내 균형발전 전략 및 체계개선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형성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했으며, 염영선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이어 한정수 의원, 최형열 의원, 강태창 의원, 정종복 의원, 이수진 의원, 황성원 군산대 교수, 김세진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천영평 기획조정실장, 이현서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내 균형발전 전략 및 체계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발제를 맡은 김형성 연구위원은 “도내 대부분 지역이 인구감소 위기로 인해 소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불균형으로 일부 기초자치단체에 산업, 인구 등이 집중되는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라며,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여 소멸 위험을 억제하고 골고루 잘살기 위한 역량 배양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균형발전에 있어 전북특별자치도 전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통합 조례안이 필요하며, 기획과 기능, 확장적 균형발전 사업을 고려한 효과적인 조직개편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 팩스 : 02-6305-5555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