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설 앞두고 소방서와 경찰서 찾아 시민 안전 당부

  • 등록 2025.01.24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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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경찰, 소방관에게 감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이 아산경찰서와 아산소방서를 찾아 명절 연휴 동안 고생하는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감사를 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산경찰서의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찾은 강훈식 의원은 112 신고 접수 시 대응 매뉴얼을 점검한 후, 김경열 경찰서장을 만났다. 김경열 경찰서장은 “안전 유지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강훈식 의원은 “국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아산소방서를 방문한 강훈식 의원은 박종인 소방서장을 만나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를 지체없이 이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어 강훈식 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 여러분의 고생이 크다는 걸 알고 있다”라면서 “소방서 시설 개선 등 근무 여건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해 명절을 앞두고 경찰서와 소방서를 찾아 치안 및 안전 유지 시스템을 점검했던 강훈식 의원은 처음으로 아산시의원 및 충남도의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의 건의사항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민원 사항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다.

 

강훈식 의원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아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경찰관과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한 만큼 아산시의원, 충남도의원들과 함께 빠르고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살뜰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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