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의 도서를 전시하고 독후활동을 하는 ‘날마다 달마다 책놀이터’를 운영한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셋째 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에 전시된 주제별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 혹은 독서퀴즈를 푼 후 데스크에 활동지를 제출하고 선물을 받아가면 된다.
첫 번째 주제는 ‘서툴러도 괜찮아!’로,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하는 어린이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한 도서들이 전시되며 2월 4일부터 시작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접하고 다양한 독후활동 및 퀴즈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