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비건 뷰티브랜드 아렌시아(Arencia)의 2025년 첫 신제품 ‘그린티 + LHA 딥 포어 찹쌀떡솝(이하 찹쌀떡솝)’이 정식 런칭과 동시에 품절을 기록했다.
찹쌀떡솝은 아렌시아가 새해 시작과 함께 피부 진정과 각질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해 야심차게 선보인 클렌저 제품으로써 1월 13일 아렌시아 공식몰에 런칭하며 첫 선을 보였는데, 공개 1분만에 준비물량이 바로 소진되면서 SOLD OUT 공지를 바로 올리며 이를 알린 바 있다.
이에 아렌시아는 재입고 즉시 순차발송을 위한 예약구매 프로모션을 1월 20일 오픈했는데, 이 역시 예약물량 1만개가 마감되며 순차발송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찹쌀떡솝은 추가 입고가 완료돼 정상판매를 시작한 상태이며, 올리브영 입점도 진행돼 아렌시아 공식몰과 함께 올리브영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된 상태다.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올리브영으로 이어지며 2월 올영픽으로 선정돼 판매되고 있고, 2월 한달 간 올리브영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블랙헤드와 피지, 각질 등 각종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할 수 있도록 녹차가루와 LHA를 기타 신선한 원료들과 함께 찹쌀떡처럼 불리고 빻고 치대어 만든 쫀득한 제형의 클렌저로, 피부에 찰떡처럼 흡착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피부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각질제거와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클렌징 솝 역할로도 사용 가능하다.
아렌시아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높은 실적을 거둔 만큼 이번 신제품은 더욱 신경 써 준비했는데 출시와 동시에 품절돼 노력에 대해 검증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존의 떡솝 클렌저처럼 많은 분들의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므로 앞으로도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