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파워플레이트 전문 PT센터 ‘리셋핏’이 설 연휴 이후 체중 관리와 건강 회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명절 연휴 후 평균 1.5~2kg의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 증가는 일상 복귀 후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리셋핏은 NASA가 우주인들의 근손실 방지를 위해 개발한 파워플레이트를 활용해 효율적인 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0분 운동으로 1시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리셋핏은 3단계로 구성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단계는 체성분 분석, 전신 순환 운동, 부종 관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리듬을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후 2-3주차에 진행되는 2단계는 체지방 분해, 근력 회복, 체형 교정, 컨디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주차인 3단계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운동 루틴을 확립하고, 식단 관리법을 교육한다.
리셋핏 강경희 대표는 “연휴 직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를 놓치면 체중 관리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워플레이트의 3차원 진동 시스템은 전신 근육의 97%를 동시에 자극해 체지방 분해와 근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연휴 후 부종 관리와 체중 감량에 최적화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셋핏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연휴 후 관리 프로그램 참여 시 20% 할인과 함께 무료 체성분 측정,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