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포항 중앙보청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밝은 미소를 되찾아 드릴 특별한 선물과 함께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효도 선물로 보청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앙보청기는 전문적인 맞춤 상담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들리는 행복’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앙보청기는 최근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청력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중앙보청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좋은 보청기를 선물하고 싶어 하는 자녀들의 마음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저희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포항 중앙보청기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최신 보청기를 전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추천하고 있다.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등 착용자의 청력 수준과 생활 습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배터리식과 충전식 등 사용 편의성도 고려해 안내한다. 최신 플랫폼을 통해 개개인의 난청 정도에 최적화된 선명하고 편안한 소리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 청능사의 정밀한 청력 검사를 바탕으로 부모님께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상담을 제공하며, 관리와 A/S까지 책임지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최상의 솔루션을 약속하고 있다.
포항 중앙보청기는 “이번 가정의 달, 따뜻한 마음과 함께 부모님께 ‘소리’와 ‘사랑’을 선물해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