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유한양행 마그비맥스연질캡슐 등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

2023.10.06 02:52:06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주)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마그비감마연질캡슐, 마그비맥스연질캡슐 2개 품목이 3개월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해 수탁자 관리·감독 책임 위반 등으로 3개월의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

 

 

식약처 누리집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마그비감마연질캡슐,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의 제조공정을 ‘알피바이오(주)’에 위탁하면서, 제조 또는 시험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제조업무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명령했다.

 

 

한편 마그비감마연질캡슐과 마그비맥스연질캡슐은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의 체력 저하,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경련 등에 효과가 있다.

서인홍 desk@vegannews.co.kr
Copyright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프로필 사진
서인홍

국민을 존중하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진실을 전해주는 정론직필 비건뉴스 발행인입니다.
'취재기자 윤리강령' 실천 선서 및 서명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 '2022년도 제1차 언론인 전문 연수' 이수했습니다.



제호 : 비건뉴스 | 주소 : 03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2, 2층 25호(종로5가, 광동빌딩) | 대표전화 : 02-2285-1101 | 팩스 : 02-6305-5555
등록번호 : 서울, 아 05406 | 등록일 : 2018.09.26 | 발행인·편집인 : 서인홍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유리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홍다연 02-2285-1101 vegannews@naver.com

비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비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veg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