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이탈리아산 고급 초콜릿을 사용한 '팅 시리즈' 요거트아이스크림 2종,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신메뉴 '팅 시리즈'는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릿인 달콤한 초코팅과 향긋한 체리팅 두 가지 토핑을 사용했으며, 크로칸트 초콜릿은 21ºC 이하에서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고급 디저트에 많이 사용된다.
'팅 시리즈'는 '초코팅 요거트아이스크림' '체리팅 요거트아이스크림' '초코팅 쿠키 스무디' 체리팅 딸기요거트 스무디'와 '초코팅 말차 스무디' 5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컵 옆면에 크로칸트 초콜릿이 발린 스무디의 경우 손으로 옆면을 살짝 눌러 깨뜨린 후 빨대로 잘 섞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아이스크림에 뿌려진 크로칸트 초콜릿 또한 숟가락으로 깨뜨려 초코칩처럼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함께 맛 볼 수 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출시 요청이 많았던 스무디에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릿을 더해 맛과 재미를 둘 다 잡았다"며 "앞으로도 맛과 식감을 가진 특색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요거트월드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새로운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