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148년 전통 영국 왕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실버크로스의 절충형 유모차 ‘듄’이 신규 컬러 출시와 함께 기존 컬러 또한 리뉴얼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버크로스는 1877년에 설립된 전세계 최초의 유모차 브랜드이며, 영국 왕실 전용 유모차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모든 제품의 디자인 방식을 바꿔 FSC인증을 받아 제품이 더 오래 유지되고 다음 세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약속하고 실천하며 앞장서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이다.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듄’은 많은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절충형 유모차로 일체형 구조 프레임과 서스펜션으로 균형감 있게 무게를 지탱해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며, 각 패브릭 색상과 조화를 이룬 샤인 펄 프레임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오염과 구김 방지에 특화된 패브릭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유모차이다.

이번 3월 7일 공식 런칭된 실버크로스 듄은 시트를 젖힐 때 사용되던 시트 상단 부분 버튼이 사라지고, 분리돼 있던 핸들바 하단의 폴딩 트리거와 버튼을 일체형 듀얼 슬라이드 버튼으로 변경되면서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더 안전하고 간편한 폴딩이 가능하도록 리뉴얼돼 출시됐다.

실버크로스 관계자는 “이번 듄 신규 컬러(로벅 피치, 세이지 그린) 런칭과 제품 리뉴얼을 통해 폴딩 방법이 더 안전하고 편리해졌으며, 색상 선택의 폭이 넓어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며, “듄 신규 컬러 사전 예약 프로모션으로 12만원 상당 스낵 트레이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버크로스 절충형 유모차 듄 리뉴얼 버전과 신규 컬러 제품은 서울, 경기, 부산 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실버크로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