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동물권자유 너와' 홍보대사 위촉 "유기견·묘 보호 활동 앞장서"

2024.03.28 16:33:22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동물보호단체 '(사)동물권자유 너와(대표 한다미)'는 최근 3인조 발라드 가수 그룹 '순순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물권자유 너와의 주요 사업으로 동물 구조 및 입양지원센터 운용, 동물보호권 정책 연구 및 교육 사업, 반려동물 심리치료센터 사업, 동물 보호 관련 법률 개정 활동, 동물 학대 고소 및 고발 대응 등이 있다.

 

이처럼 동물권자유 너와는 동물 보호 캠페인을 다각도로 전개하며 동물 복지 관련 개선책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동물의 안전한 환경을 널리 확보하고 복지 혜택을 확대 적용해 조화로운 공존 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다.

 

 

순순희는 학대 받고 유기를 당하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권자유 너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 보호 활동 관련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유기견, 유기묘들이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나아가 순순희 멤버 모두 오랜 기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점에서 홍보대사 활동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 효과는 물론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한 일상생활 속 긍정적인 경험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동물의 가치, 중요성을 널리 전달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다미 동물권자유 너와 대표는 "가수 순순희와 유기견, 유기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여러 캠페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동물 보호 활동을 적극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대중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권자유 너와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순순희는 윤지환, 기태, 미러볼 등 3인으로 구성된 발라드 그룹이다. 특히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무대 에너지, 감동적인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Beginning'을 성황리에 개최해 조명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공연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박수를 받았다.

김유진 yujin@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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