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 투혼' 김세의 대표가 쏘아 올린 공…사이버 렉카 근절 이끌까

  • 등록 2024.07.21 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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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지난 10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사이버 렉카 연합'이 과거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의 돈을 뜯어냈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구제역과 전국진은 “터트리면 쯔양 은퇴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지난 1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어제(18일) 링거 주사를 맞았다”며 “매일 기사하고 전화하고 스태프님들, PD님들, 작가님들, 행정팀 저희 다 과로예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사이버 렉카(Cyber Wrecker)'란 교통사고 현장에 경쟁적으로 달려가는 사설 견인차에 빗대 조회수를 노리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유통시켜 수익을 내는 유튜버를 뜻한다.

최유리 yur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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