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애경산업은 클린 케어 브랜드 '포인트앤'(point&)에서 말끔한 클렌징은 물론 세안 후 촉촉함을 남겨주는 '베지 시카 뽀득 클렌징 폼(VEGE CICA BLACKHEAD CLEANSING FOA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지 시카 뽀득 클렌징 폼'은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줄여주는 딥 클렌징 폼으로 쫀쫀하고 풍성한 약알칼리성 거품이 세안 후의 피부 속 당김을 줄이고 산뜻한 개운함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저온 공법으로 추출한 베지(VEGE) 복합물과 병풀추출물 등 다섯 가지 시카(CICA) 성분이 혼합된 베지-시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블랙헤드 25.6% 개선, 모공 속 노폐물 99.4% 세정력을 확인했으며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포인트앤이 추구하는 클린 케어에 맞게 제조·가공 단계에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포인트앤 브랜드 담당자는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클린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비건 처방 및 PCR(POST CONSUMER RECYCLED) PE가 30% 적용된 튜브를 사용했다"며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속 당김 없이 촉촉하고 개운하게 세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