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저트39가 프랑스의 대표적인 애사비 브랜드 클로비스(Clovis)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며 다이어터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클로비스는 프랑스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 라벨인 ‘PME+’를 받은 기업으로, 전 세계 75개국에서 사랑받는 비네거(식초)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유기농 애플사이다비네거(Apple Cider Vinegar)를 연간 600,000헥토리터(HL) 이상 생산하며, 자연 그대로의 프랑스산 사과만을 사용해 발효 과정에서 설탕이나 인공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디저트39는 이 애사비를 바탕으로 ‘제로칼로리 청사과 탄산수 0칼로리’, ‘제로칼로리 복숭아 아이스티 탄산수 0칼로리’, ‘저칼로리 퀸즈베리 탄산수’ 등을 출시해,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애사비는 장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소화불량 해소에 효과적으로 다이어트와 당 관리에 탁월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애사비를 활용한 음료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