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대회에서 1위를 휩쓸며 큰 관심을 받는 가수 황영웅이 오는 10월 셋째 주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화력이 집중되고 있다.
황영웅의 공식 팬클럽인 파라다이스에서는 팬들의 자발적인 공구로 6일 목표로 56만장을 세우고 있다. 오는 10월 셋째 주 이후 초동 구매로 목표량 77만장을 잡고 있다.
최근 트로트를 기반으로 하는 팬덤은 기부 공구 시 9900원에서 1만원의 가격을 내세우고 있지만, 황영웅은 첫 정규앨범이기에 기부 공구 가격을 14000원으로 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54만5481장이 예약 판매가 이뤄졌으며 금액으로는 76억8천여만원으로 77억원에 다다랐다. 이는 다른 가수들처럼 기부 공구를 1만원으로 환산하며 무려 77만장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와 함께 공식 팬카페는 6일 56만장을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에 요청해서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입고 촬영을 진행한 '56번 츄리닝'을 추첨을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타 가수에 비해서 월등한 판매량과 함께 2년 연속 한터차터 골든패 수상을 예고하며,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최근 인기가수들도 공연장을 채우기가 힘들지만, 황영웅은 지난 '봄날의 고백' 콘서트도 전회 매진을 이뤄내며 가요계의 새로운 타크호스로 등장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는 이번 첫 정규앨범의 목표를 77만장으로 하고 있으며, '도시적인 남자'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있다.
황영웅 첫 정규앨범을 오는 10월 셋째 주 발매를 앞두고 지난 5일 기준 이미 54만 5천장을 넘어섰다. 오는 10월 셋째 주 앨범이 발표되는 기점으로 약 2주를 남겨 놓고 있으며, 음반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60만장에서 77만장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이 오는 10월 셋째 주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인 '나 밖에 모르는 바보'가 황영웅의 팬미팅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8월에는 황영웅과 파라다이스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사랑회에 500만원의 장학금과 물품이 후원됐으며, 여러 복지단체와 대학병원에 1억원 이상의 기부가 진행되며, 황영웅 가수의 뜻에 따른 팬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한편 황영웅 첫 앨범 기부 공구 소식은 6일 56만장을 목표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의 자체 목표는 77만장으로 팬들의 응원이 6일 휴일까지 해외와 국내에서 다양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 다양한 나라에서 팬들의 참여도 이뤄지고 있으며, 미국 팬들은 최근 한국의 친인척을 통해서 앨범을 구매하는 등 국내외로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