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온 건강한 아름다움, 에피스 ‘메리로트 브로멜라인’ 출시

  • 등록 2024.11.04 1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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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에피스(epiece)가 ‘메리로트 브로멜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볍고 산뜻한 하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4 yellow pieces 포뮬러가 적용됐다.


아침마다 얼굴, 저녁마다 다리가 부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증상은 건강 이상 신호일 수도 있지만, 식습관에서 기인한 결과일 수도 있다. 붓기는 언제든 만성화돼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 적절한 교정이 필요하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메리로트 브로멜라인’은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로 몸의 밸런스가 어긋나버린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만성적인 피로감이 있거나 다리나 얼굴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든다면 체내 밸런스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 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연에서 유래한 다양한 성분을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특히 섭취 후 3~4시간 내 효과가 느껴질 수 있게끔 적절 투입량 및 최신 제형 기술이 적용됐다.


메리로트는 중세 유럽부터 사랑받아 온 천연 허브로 순환을 촉진해 체내 불편함을 가라앉혀주는 기능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에피스의 신제품 ‘메리로트 브로멜라인’은 하루 섭취량에 프랑스산 메리로트 추출물을 200mg 배합해 효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된 천연 물질인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공복에 섭취할 경우 붓기의 원인이 되는 염증 활성 물질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시술 혹은 외상 후 브로멜라인 섭취를 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불어 ‘메리로트 브로멜라인’에는 리포좀 제형 기술이 적용된 비타민C와 커큐민이 추가로 배합돼 건강 시너지가 더해지도록 설계됐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에피스는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비타민C를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위장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이에 따라 평소 비타민C 섭취 후 속쓰림을 경험했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커큐민은 강황에서 발견되는 천연 폴리페놀로, 항염 효과에 관한 연구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성분이다. 실제로 많은 인체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며 관절염 등의 만성염증에 효과적인 기능성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커큐민은 생체이용률이 낮아 흡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리포좀 제형 기술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에피스 관계자는 “메리로트 브로멜라인은 소비자들이 매일 건강한 루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박민수 minsu@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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