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뉴트리코어의 질 건강 유산균 ‘이너 프로바이오틱스’가 누적 판매량 1000만포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뉴트리코어 이너 프로바이오틱스는 여성의 질 건강 효과가 입증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메인 균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루스(Lactobacillus acidophilus), 락토바실러스 람노누스(Lactobacillus rhamnosus), 락토페린 등으로 배합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이며, 식약처로부터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및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의 기능성을 입증받은 질 건강 기능성 원료다.
이러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질 분비물, 질 소양감 등 질염 증상 관련된 지표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탈리아 로사리오 루소(Rosario Russo) 연구팀이 질염 중간 단계인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15일간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시킨 결과, 실험참가자의 약 80%가 질 소양감(가려움) 개선을 나타냈으며, 참가자의 75%는 질 분비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뉴트리코어의 이너 프로바이오틱스에 사용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위산과 담즙산에 강해 소화기관을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질 내 산성 환경을 유지해 유해균을 억제한다.
이 제품은 아연(건조효모)과 비타민D(건조효모)까지 더해져 질 건강, 장 건강 외에도 면역, 뼈 건강까지 총 9중 기능성을 갖췄으며 초유단백분말, 치커리뿌리추출물분말, 귀리식이섬유 등 엄선된 부원료도 꼼꼼하게 설계됐다.
아울러 제품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첨가물 부형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이너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증받은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메인 균주로 사용한 제품으로 여성 질 내 균 밸런스를 지키고 질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질 건강을 챙기려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