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보고신약은 연말 송년회 및 잦은 야근으로 인한 음주, 피로 시 마실 수 있도록 개발한 드링크 제품 ‘피로액 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피로액 골드’는 음주 전후나 피로한 날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액상 스틱 형태로 설계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일상의 피로 원인을 타깃으로 다양한 성분을 조합해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밀크시슬, 강황 등이 대표적이다. 헛개나무 열매는 음주 전후로 유용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밀크시슬과 강황 역시 체력 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이미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감 농축액과 배 추출물이 더해져 상쾌한 맛으로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보존료나 합성 착향료, 착색료를 배제했다.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도 높아, 피로를 자주 느끼는 직장인들이나 야근이 잦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보고신약 관계자는 “피로액 골드는 현대인의 활력 있는 일상을 돕기 위해 개발된 음료로써 일상에서 기호식품처럼 즐길 수 있는 음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