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대전 인테리어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부형 건설은 사업 확장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대전시 서구 월평동 소재의 건물을 대수선해 HT 빌딩으로 개명해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형 건설 신사옥은 월평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직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넓은 휴게공간과 최신 IT 인프라를 갖춘 회의실과 업무공간으로 업무 효율에 중점을 둬 설계했다.
부형 건설 관계자는 "방문 고객의 증가와 직원의 업무 효율을 위해 작년부터 사옥 이전을 계획 중이었고, 지난달 26일 입주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실내 공간을 직원들의 업무 효율에 중점을 둬 설계했고, 그로 인해 설계품질의 개선과 창의적인 디자인의 확대로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형 건설은 건축인테리어 전문 회사로 최근 하자 이행보증서 발행 300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