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더 현대 서울'에서 국민오일병으로 잘 알려진 '키텐실'의 팝업스토어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SNS에서 핫한 오일병'이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오일병존 △양념통존 △블랙엣지존 △그라인더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주방용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유명 쉐프들이 사용했던 친환경 유리 오일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요리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캔수 대표는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키텐실의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다시 한번 고객님들에게 알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니즈에 부합한 상품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