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2월 25일, 글로벌 아사이 전문 브랜드 ‘오크베리(OAKBERRY)’가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
오크베리(OAKBERRY)’는 전 세계 40개국에 7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슈퍼푸드 아사이를 기반으로 한 건강식품 브랜드로 브라진 아마존에서 재배된 아사이베리를 주재료로, 항산화 성분과 영양소가 풍부한 ‘아사이볼’과 ‘스무디’를 선보이고 있다. ‘오크베리(OAKBERRY)’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오리지널 아사이를 사용해 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전세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크베리(OAKBERRY)’는 유기농, 글루텐 프리 재료만을 사용하는 점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 보존에도 기여하고 있어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더 현대’서울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며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장은 대전 지역에 오픈하는 두 번째 매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오크베리(OAKBERRY)’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크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더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맛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