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잃을 게 없다" 신상 털린 '유튜버 뻑가', 강력 대응 예고

  • 등록 2025.02.24 1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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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로서 자신을 음해하고 공격하는 이들에 대해 강력 대응 계획
수익·민심 잃은 상황서 총력전 펼칠 것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유튜버 뻑가(30대 후반·박모씨)가 24일 현재 자신을 향한 음해와 공격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뻑가는 "여러 경로에서 저를 음해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에 대해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수익과 민심을 모두 잃은 상황에서 물러설 것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총력을 다해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뻑가는 이미 수익이 막혔고, 민심 또한 자신에게서 떠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판단하에, 자신을 공격하는 이들에게 정면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러한 입장은 그동안 이어져 온 갈등 상황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뻑가가 어떠한 방식으로 대응할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이번 대응이 그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또한 그와 대립 중인 인물들 사이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유리 기자 yur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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