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신철승 감독이 영화 '7인의 황후'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명 드라마 프로듀서로 이미 자리 잡은 신 감독은 이번 작품이 첫 입봉작이다. 그는 이번 영화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가족과 연인들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 '7인의 황후'는 신철승 감독의 해학을 충분히 담아내며, 현장에서 배우들을 편하게 웃겨주어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냈다. 신 감독은 "이번 영화가 웃음이 필요한 요즘 가족들과 연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웃음을 잊지 않고 가족의 사랑으로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7인의 황후'는 신철승 감독의 첫 영화 작품으로, 그의 독특한 유머 감각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