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더 글로우, 공식 론칭 3분 만에 전량 완판

  • 등록 2025.03.13 1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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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선보인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가 사전 예약 판매에 이어 공식 론칭에서도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톰은 지난 4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된 공식 론칭 방송에서 ‘더 글로우’ 500대를 방송 시작 단 3분 만에 모두 판매하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자사몰에서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도 오픈 직후 준비된 300대가 15분 만에 완판된 데 이어, 추가로 마련한 50대도 단 2분 만에 소진되며 빠르게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3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더 글로우’는 톰의 독자 기술인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로, 에스테틱에서 물방울 리프팅 시술에 사용하는 3Mhz, 10Mhz 주파수를 빠르게 교차하며 생성되는 미세 진동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는 7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며, 마이크로 니들 스피큘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촉촉한 피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더 글로우’ 및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 12분 사용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광채 273% △보습 245% △탄력 152%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톰 ‘더 글로우’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와 효율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30mm의 넓은 헤드 면적, 137g의 가벼운 무게와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본체·충전 도크(크래들)를 적용해 사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톰 더 글로우가 사전 예약 판매에 이어 공식 론칭에서도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톰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톰은 16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뷰티 디바이스 전문 생산업체와 100%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품질연구소 ‘랩홈(Labhome)’에서 50여 가지 항목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와 전문 A/S 팀을 통한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민정 기자 kimmj@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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