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주요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속속들이 입점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던 요거트월드는 올해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롯데월드몰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저트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더현대 대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도 팝업스토어 입점을 연이어 확정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웃집통통이와의 콜라보로 큰 인기를 끌었던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의 연장으로,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요거트월드 토핑 드라이버 통통이'를 테마로 꾸며진다.

요거트월드의 시그니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과 이웃집통통이의 황치즈 토핑을 조합한 콜라보 메뉴 ‘요거트월드에 놀러온 통통이’를 비롯해 1인 커스텀 컵과 월드컵 시리즈 4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이 토핑 커스터마이징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토핑 커스텀바 ‘토핑바 월드’를 운영한다. 1인 커스텀 컵 구매 시 1,000원을 추가하면 토핑 커스텀바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제공되는 12온즈 컵에 원하는 만큼 토핑을 담을 수 있다. 토핑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더욱 개성 있는 나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어 디저트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외에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 및 룰렛 이벤트 등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더현대 대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도 요거트월드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에는 토핑 커스터마이징을 직접적으로 체험하실 수 있도록 토핑 커스텀바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요거트월드의 차별화된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과 토핑 커스터마이징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트렌디한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대구에서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4월 3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