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스타로닉은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5’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의료산업의 발전 동향을 한눈에 보여주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다. (주)스타로닉은 이번 전시에서 씨엘로, 씨엘로프로, 소노웨이브 총 3가지 씨엘로시리즈와 마이업, 마이업프로 총 2가지 마이업시리즈 및 새로 출시된 콰트로파장 레이저인 마젠타, 개인용 초음파디바이스인 테라소닉을 출품했다.

씨엘로시리즈는 (주)스타로닉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 및 피부 면역시스템을 끌어올려주는 3in1 프리미엄 디바이스이다. 기존 초음파 장비와는 달리 3/10/20MHz의 강력한 3가지 초음파 교차 조사 기술(소노라임)과 160KHz의 초음파 기술(소노핏), 인체의 인피던스 값에 상관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약물을 일정하고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하이온트)을 한 장비에 모두 탑재한 제품이다.

마이업시리즈는 강력한 2.45GHz 마이크로파 에너지로 콜라겐 리모델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스킨 타이트닝과 리프팅 효과를 발생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피부와 진피의 외층을 투과해 열이 피하층으로 침투하고, 지방 세포를 줄여주며 조직의 재생을 도와준다.

테라소닉은 새롭게 선보이는 3/10/20MHz를 이용한 개인용 초음파 디바이스다. 피부 속 세포들에 초당 2,000만번의 진동을 주어, 세포의 활성화 및 재생 촉진을 돕는다. 여기에 더해 피부 속부터 채워주는 수분 리프팅이 가능해 탄력없는 피부에 효과적이다.

(주)스타로닉 관계자는 “이번 키메스 2025 전시에서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제조 장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국내외 의료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해외 수출 및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